지난10월말 전격퇴진한 7개 금융단체장에 대한 후속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계의 입장은 비상임회장제도의 전환을 원하고 있으나 과연 "자율인사"
가 될수 있느냐를 놓고 각 금융권간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

재무부의 인사자율화방침이 어느정도 확고한지,또 업계 스스로가 자율인사
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금융단체장 인사의 향배가 가름날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