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의 장남이며 중국장애인연합회 주석을 맡고있는
등 방이 중국장애인예술단을 이끌고 내달 4일 10박11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
문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일묵) 초청으로 양국간 장애인단체교
류를 촉진하기 위해 내한하는 중국장애인예술단은 시각장애인등 5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KBS홀 공연등 3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