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주식소유제한의 철폐와 관련, 종속회사의 경영권프리미엄이 높은 삼화
콘덴서 일동제약 쌍용양회등 15개종목이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은 29일 올 정기국회에서 일반인의 대랑주식소유제한규정이
삭제되는등 증권거래법이 개정될 예정으로 있어 기업가치에 대한 투자자들
의 관점이 그동안의 수익가치중심에서 벗어나 청산가치로서의 자산가치로
확대되고있으며 이어서 경영권 프리미엄으로까지 발전할 것으로 보고있다.

M&A(기업매수합병)가 가능한 시장으로의 이같은 질적변화는 종속회사를 갖
고있는 지배회사의 가치평가는 수익가치와 청산가치외에 종속회사에 대한
경영권프리미엄이 반영되어야한다고 주장, 이들종목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주장했다.

한투는 이들기업은 대주주지분율이 비교적 낮아 대주주가 경영권방어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으며 종속회사의 성장가능성이 높아 경영권의 지속적
인 확보노력이 예상되는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국내그룹중 지주회
사가 뚜렷이 존재하지않고 계열사별 상호지분보유형태로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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