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창업주이자 전회장인 배정일씨가 28일 오후7시 서울 순천향병원에
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배전회장은 47년 남광토건을 창업한이후 74년부터 필리핀 요르단 사우디등
해외건설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건설업발전에 기여했다.

발인은 30일 오전9시. 빈소는 서울청담성당영안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진순여사(66)와 영준씨(주식회사건영사장) 영언씨(신우
식품화학사장)등 2남3녀가 있다. (549)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