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영업권보다 저평가된 보해양조등 16개종목과 손익분기점률
이 낮아 경기회복과 더불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이동
통신을 비롯한 20개종목등 모두 36개종목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대한투신은 26일 영업권에 비해 주가가 낮은 기업이 기업매수합병(M&A)의
합리적인 대상이 된다는 전제 아래 은행과 관리대상기업을 제외한 12월
결산법인중 영업권의 주가 반영률이 낮은 16개종목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개별기업의 영업권은 자본비용을 초과한 수익액의 주당분배액을
적정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본 대투는 영업권의 반영률이 낮은
기업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증하고있는 것과 관련,
손익분기점이 낮으며 공헌이익률이 높은 20개종목 역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헌이익률은 손익분기점을 초과하는 매출액중
기업이익에 기여하는 정도를 말하며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평균손익분기점률은 85.9%, 공헌이익률은 39.9%라고 덧붙였다.

영업권의 가치가 주가에 적게 반영된 기업은 롯데삼강 기린 룻데제과
보해양조 제일모직 유화 제일약품 광동제약 포항제철 국제전선 삼환까뮤
성원건설 효성물산 화성산업 고려종합운수 한국이동통신등 16개이다.

손익분기점이 낮고 공헌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한국이동통신 삼진제약
대유통상 한미약품 한국티타늄 한올제약 한라시멘트 조선맥주 삼일제약
한국전력 일성신약 녹십자 제일약품 동성제약 한국화장품 호텔신라 백화
현대시멘트 혜인 보령제약등 20개사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