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그룹주 오름세 지속 삼미그룹주가가 강세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6일 주식시장에서는 케이와이씨의 부도설이 나돌았음에도 불구,삼미와
삼미종합특수강등 삼미그룹관련기업들의 주가가 전날에 이어 일제히 상한
가행진을 지속했다.
삼미보통주와 우선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4백원씩 올라 각각 8천7백50
원 및 8천3백원을 기록했다.
삼미종합특수강 보통주와 우선주도 4백원씩 오른 9천50원과 8천8백10원을
각각 기록,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6일 삼미종합특수강과 삼미의 거래량은 각각 93만주및 43만주에 달해 거
래량 3위와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