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무주덕유산리조트입춘이 한참 지났음에도 설천면 덕유산 자락은 하얀 눈에 덮여 겨울왕국의 풍모를 드러낸다. 그 산의 하얀 능선을 따라 달리는 스키어의 기분은 아마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할 것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호텔티롤, 가족호텔, 유스타운 등의 숙박시설, 난도가 다른 34면의 슬로프, 해발 1520m의 설천봉을 오르내리는 곤돌라까지 갖추고 있다. 곤돌라를 이용하면 덕유산 정상의 향적봉을 20분 만에 오를 수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영·호남 산맥은 가히 예술이다.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주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