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우리상품에 대한 반덤핑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무역진흥공사 타이뻬이 무역관보고에 따르면 한국산 석유화학제품에
대해 반덤핑제조를 한 바있는 대만의 복취공사등 8개업체들은 최근 "한
국산 덤핑 판매 자체 구제 협회"를 결성, 한국측의 저가 판매에 공동 대
처키로 했다.
특히 이들 협회는 철강, 방직등 다른 업체들의 가징 도 적극 유도 할
방침이어서 한.대만국교 단절이후 어려운 우리의 대대만 수출을 더욱 위
협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만의 플라스틱 원료 제품조합도 최근 성명을 통해 한국의 덤핑행
위는 대만의 석유 화학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는 한편
대만정부에 한국산 제품에 대해 조속히 덤핑판정을 내릴 것으로 촉구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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