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도내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 상률에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금속 도장 공장 등 269개업체에서 매일 5만8천2
백톤의 각종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기도가 20일부터 실시한 팔당상류 특별대책지역내
폐수배출시설 및 유독물 취급 판매업체에 대한 지도단속에 들어가기에
앞서 공개한 현황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