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홍콩출장소에 또 2인조강도...2억원대 털어
강도가 침입, 180만 홍콩달러와 미화 2만달러등 한화 2억원상당을 털어
달아났다.
19일 오전10시20분경(현지시간) 홍콩 중심가인 코노트가 119의121 코리
아센터 1층 한국외환은행 광동어를 쓰는 30대 무장강도 2명이 침입, 한명
이 망을 보는 사이 다른 한명은 창구 유리칸막이를 넘어와 문소장의 목에
권총을 들이대고 위협, 금고문을 열게한뒤 돈을 털어 달아났다.
당시 직원 5명은 출장소내에서 정상근무중이었다.
이 출장소는 코노트가에서도 다소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 범행표적이 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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