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탄광용 경레일과 소형H빔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18일 인천제철은 71억5천7백만원을 투자,탄광용 경레일과 소형H빔을 생산
하는 중형공장의 설비능력을 현재의 연산25만t 에서 31만t 으로 6만 늘리기
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1~12월중 66억5천7백만원을 들여 중형공장의 1차압연라인설비
를 합리화하고 이에따른 생산능력확대에 맞춰 5억원을 추가로 투자,절단기
를 대형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제철은 탄광용 경레일과 H빔을 생산하는 중형공장외에 대형H빔을 생산
하는 대형공장 철근공장 소형공장 스테인리스공장등을 갖고있으며 현재 내
년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70t전기로 설치공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