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도자식기류가 일본에 처녀 수출됐다.
한동세라믹스(대표 강신권)는 13일 일본 아리타도예에 수출하는 5만달러어
치의 도자기냄비류를 최근 선적했다고 밝혔다.
일본에 내열도자식기류가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측은 추가 오더
를 상담중이라고 설명했다.
내열도자식기는 스테인리스스틸이나 알루미늄을 대체한 조리용기로 인체에
무해한데다 음식맛을 제대로 보존할수 있는 장점때문에 선진국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품목이다.
한동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동과 미주지역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기로
하고 수출쪽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수출은 하닉스(HINICX)브랜드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회사는 수출증대를 위해 최근 경남 밀양에 제2공장을 건설하고 생산능력
을 월간 3억원규모로 확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