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들이 하루 400만명이상 이용하는 지하철역에서 방사능물질인
라돈 가스와 발암물질인 석면이 환경처권고치를 훨씬 넘게 검출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한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서울시내 올 상반기중 공기오염도 측정결과
1~4호선의 분진오염은 320~474PPm 으로 전구간이 환경기준치 하루 300PPm을
넘었다. 특히 2호선의 경우 분진오염은 물론 구리 크롬등 중금속 오염
까지도 심해지고 있어 이대로 방치하는경우 지하철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당국은 지하철 이용자들의 편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가서 주도면밀한
관리체계를 갖추어 나가야할 것이다.

특히 지하철을 건설할때는 공해방지 차원에서 석면등 발암물질을
쓰지못하도록 규제하고 환기시설을 완벽하게 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손옥태(서울 노원구 상계9동 주공아파트13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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