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새정부가 출범한이후 처음으로 한일 재계회의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제10회 한일재계회의가 전경련회관에서 열려
두나라 재계지도자간에 양국협력문제가 논의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측에서 최종현 전경련회장을 비롯, 이건희삼성그
룹회장 정세영 현대그룹회장등이 20여명이 참석한다.

또 일본측에서는 히라이와 가이시 경단련회장등 15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