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허영선회장이 그동안 4백명가량의 종업원 명의로 위장분산시켜
놨던 동사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8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허회장은 4백6명의 종업원과 지인명의로 분산시
켜놨던 주식 6만8천20주를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이 그동안 노출됐던 14.
52%에서 21.32%(21만3천2백34주)로 변경됐다고 신고했다.
허회장이 실명전환한 주식가운데 3만9천여주는 3백98명의 회사종업원 명
의로 50주에서 2백20주정도씩 분산시켜놨던 것들이다.
이번 실명전환으로 허회장및 특수관계인의 동사지분율은 44.55%로 증권거
래법에 정해진 소유한도(39.58%)를 4.97% 초과하게됐다.
한편 대창공업의 조시영사장은 자신이 갖고있던 주식 4천7백92주를 회사
발전에 공로가있는 사원 23명에게 양도,지분율이 18.63%에서 18.49%로 낮
아졌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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