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6일 최종현회장과 박상규중소기협중앙회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사
대표11명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와 부산을 방문,현지 중소기업인들
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재계대표들의 이번 지방방문은 주요 수출업종거점지역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주도의 수출드라이브전략을 재구축키위한 것으로 현지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와 병행해 대구지역의 금강화섬과 국제염직,부산
지역의 세원과 풍갑기계를 직접 돌아볼 예정이다.

재계대표들의 이번 지방순회에는 최종현 박상규회장외에도 강진구삼성전
자회장 이연기대우부산공장사장 백욱기동국무역회장 허신구럭키석유화학회
장 김창성전방회장 곽태환염직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김준웅선경인더스
트리사장 조규하전경련부회장 최경선대한상의이사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