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인별 성적통지표가 24일 각 학교별로 수험
생들에게 일제히 배부됐다.
이날 개인별 성적을 통보받은 각 고교에서는 대체로 시험직후 학교에서
자체채점한 성적과 거의 같게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지역 대부분 고교의 학교별 평균성적은 지난 21일 공개된 전체평균
성적(인문계 98.16점 자연계 101.48점)보다 10점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
다.
안양 부천 등 비평준화지역 우수고교의 학교별 평균성적은 140~160점대
로 전체평균에 비해 훨씬 높게 나왔다고 각 학교측은 밝혔다.
서울Y여고는 190점이상의 고득점자는 한명도 없으며 자연계 평균성적은
122점가량 인문계는 110점가량이라고 밝히고 서울시내 대부분 고교의 학
교별 평균성적이 대체로 이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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