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소득증대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한전이
전력용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제조업체에 기술력과 연구시설및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전이 전력사업의 운영과정에서 축적되어온 기술력과 연구개발성과를
지원하기로 한것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희망과 용기를
줄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기업 회장들에게 중기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마당에 공기업이 앞장서서 중소기업에 기술과 자금을 직접 지원해 준다고
하니 우리도 멀지않아 대만처럼 튼튼한 중소기업을 바탕으로 산업의
국제경쟁력이 향상될것 같다.

한전의 중소기업지원 의욕이 좌절되지 않도록 해당 중소기업은 물론 온
국민의 성원이 있어야 할것이다.

이인선(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한신아파트113동9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