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신임대법원장 프로필>
우직하고 소박한 외모에서 풍기듯 끈질기고 집념이 강해 한번 마음으로 결
정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 마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후배법관들에게는 항상 인화단결을 내세우고 아무리 사소한 사건도 큰 사
건과 같은 비중을 두라고 할 정도로 소송업무에 빈틈이 없다는 것이 주위의
평.
고시 10회 출신으로 가장 먼저 대법원 판사가 된 선두주자.
부인 오현씨(57)와 사이에 4남.동생(윤전)과 장남(윤준)도 판사인 법조인
가족.
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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