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오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금융실명제실시 중
간성과를 점검하고 경제활성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민주당이 대통령긴급명령으로 발표된 실명제를 입법조치로
대체하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도 협의한다.
또 10월12일 실명화전환 기간후의 금융계동향에 대해서도 분석할 예정
이다.
이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황인성총리 이경식경제부총리 홍재형재무장관
등이, 당측에서 김종필대표 김종호정책위의장 서상목정책조정실장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