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가 멀티프로세서구조와 오디오기능을 갖춘 워크스테이션을 개발,
공급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유니스테이션10 시리즈란 상품명으로 공급되는 이시스템은 미국 썬마
이크로시스템즈사의 스팍스테이션 41,51모델과 완전호환이 되는데 데이터베
이스서버및 인공지능,응용자동화시스템등으로 쓸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40MHz ,50MHz 짜리 슈퍼스팍칩을 탑재한 2종류로 PC
(개인용컴퓨터)를 비롯 미니컴퓨터 메인프레임등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기존
하드웨어와의 연결은 물론 기능향상도 손쉬운 점이 특징이다.

또 3차원그래픽을 실현할수 있는 그래픽보드와 16비트급 오디오 처리기능
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