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당첨자가 발표된 올 3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에서 5개평형이 채권
최저액인 1만원을 써내고도 당첨되는 등 전반적으로 채권액이 낮았다.

이날 주택은행이 밝힌 서울지역 동시분양 채권최저액 현황에 따르면
20배수내 1순위에서 중계동 건영 32평형등 4개평형, 20배수외 1순위에서
신내동 동성 40평형 1개평형등 모두 5개평형이 채권최저액으로 당첨됐으
며 신내동 동성 40평형등 3개평형도 10만원이하의 낮은 채권액으로 당첨
자가 결정됐다.

반면 채권상한액으로 당첨된 평형은 총공급대상 65평형중 27개평형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