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시는 용도지역과 도시계획시설을 대폭 변경하는 것
을 골자로한 제6차 대구도시계획재정비 결정사항 6백90건을 17일 고시했다.
주요결정 고시내용은 <>달서구 장동 자연녹지 34만1천4백 를 일반공업지역
으로 바꾸는등 용도지역변경 2백14건 <>동구 지묘동에서는 건물의 고도를
해발 1백10m이하로 제한하는 것 등 용도지구지정 2백10건이다.
또 도시계획사업은 북구 학정동 일대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9건이고 <>도시
계획시설은 제2 신천 고속화도로건설 등 2백57건을 포함해서 모두 6백90건
이다.
6차 대구도시계획재정비의 특징은 <>공산지역(27.081 )의 도시계획구역편
입 <>2000년대 교통난에 대비한 제2 신천 고속화도로 건설(6차선),구마고속
도로 동편 진입로확장(6차선),4차순환선확장계획 <>시외곽 신가지의 균형개
발을 위한 도로 17개노선 신설 <>성주.고령.영천.군위등 대구인근지역 연결
간선도로망 4개신설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