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개방 적극 노력"...레이니 새주한미대사 내정자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66.에머리대총장)는 14일 한국과의 자
유 공정무역을 보장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미정부의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되면
한국시장 개방을 위해 적극 대처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이날 상원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미국회사들은 재정
부문에서의 제한, 까다로운 규제환경과 농산물 수입장벽 등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회사들이 한국으로부터 손을 빼기전에 긴밀히 문제해결을 도모하
겠다며 체계적으로 경제의 비규제화조치등을 한국측과 상의해 나가겠다고 말
했다.
유 공정무역을 보장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미정부의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되면
한국시장 개방을 위해 적극 대처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이날 상원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미국회사들은 재정
부문에서의 제한, 까다로운 규제환경과 농산물 수입장벽 등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회사들이 한국으로부터 손을 빼기전에 긴밀히 문제해결을 도모하
겠다며 체계적으로 경제의 비규제화조치등을 한국측과 상의해 나가겠다고 말
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