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후 서울고검장 사표 제출...박종철전총장과 동기생 입력1993.09.14 수정1993.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유후 서울고검장이 14일 오전 사표를 제출했다. 김 고검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고검장은 고시 15회 출신으로 13일 전격 사퇴한 박종철검찰총장과는 동기생이며 부산지검 검사장,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등을 거쳐 지난 3월 서울고검장에 임명됐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