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롯데 현대등 대형백화점들이 부산지역 진출러시를 이루
고있는 가운데 이에 자극받은 이지역백화점들이 자구책마련에 부심하고있다.
12일 부산지역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부도심인 서면에 이지역
최대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오는 97년 개점목표로 공사중이며 현대백화점도
범일동에 백화점 신규건립을 추진중이다.
농심과 기림공영등도 동래지역의 황금상권을 겨냥,이지역에 부지를 확보하
고 대형쇼핑센터 건립을 서두르고있다.
이밖에 리베라백화점은 신도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에 내년 4월 개점
목표로 대규모백화점을 신축중이다.
이처럼 전국규모의 대형백화점들이 잇달아 부산지역 진출을 서두르자 이지
역 최대백화점인 태화쇼핑은 지난2월 고급주택가인 대연동에 여성의류 전문
매장인"디에아르"점을 출점한데 이어 기존의 매장을 2배로 확장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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