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차 동시분양아파트의 20배수외 1순위자 청약에서 13.9대1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으나 고양 화정지구의 국민주택에 대한 수도권거주 2순위자 청
약에선 대거 미달됐다.

주택은행에 따르면 중계동 3차 건영등 7곳의 아파트 1,2군 28개평형에 대
한 서울거주 20배수외 1순위자 청약결과 5백74가구에 7천7백99명이 신청해
모두 마감됐다.

5차 동시분양 아파트중 중계동 건영아파트32평형은 26가구에 3천6백52명이
접수해 1백40.5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둔촌동 중앙하이츠 33평형도 1백
2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수도권거주 청약저축가입 2순위자들로 부터 화정지구의 동광주택산업
21평형 2백64가구와 부영의 21평형 4백32가구를 청약받은 결과 각각 39,16
명이 신청해 미달됐다.

미달가구에 대해서는 8일 고양3순위(공고일 1년전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
세대주),9일 수도권거주 3순위자의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