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사법.행정부의 각윤리위가 1급이상 고위공직자 1천1백67명의재산
이 최초로 일괄공개됨에 따라 특히 부동산투기, 재산은닉, 공직이용 치
부, 탈세및 불성실신고 의혹이 있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본격실사에 착수
함으로서 정.관행에커다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김영삼대통령은 7일 박관용비서실장에게 "엄격한 기준과 면
밀한 실사를 거쳐 권력의 힘으로 치부하는 풍토를 없애는데 노력해야달
라" 면서 "부의 형성과정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부도덕한 방
법이 동원됐을때 개혁차원에서 시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각윤리위는 특히 장.차관과 국회의원등 지난봄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급격히 늘었거나 누락된 재산을 새로 공개한 사람과 일부
직계존비속의 재산고지를 거부한 공직자도 철저히 실사과정을 거칠것으
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