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세계여행"<목숨을 건 투우축제>(MBCTV 오후 6시10분)=커피와
에메랄드로 알려진 콜롬비아. 이곳엔 "코라레하"라고 불리는 투우축제가
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투우장에 들어와 수십 마리의 소와 싸움을
벌이는 축제다. 부상당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죽는 사람도 생긴다.
그러나 이 축제는 라틴의 폭발적인 정열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테마시리즈"사랑이라 부르는 것"(SBSTV 밤 8시50분)=제2화 "가족간의
사랑이야기". 나주의 아버지는 나주의 진단결과가 급성골수암으로 나오자
충격을 받아 어쩔줄 모른다.

장기입원에도 회복의 기미가 없자 의사는 퇴원을 권유하고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마침 화장실에서 나오던 나주가 이
이야기를 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