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수출이 활기를 띠고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플라스틱금형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장에 대한 수출이 크
게 늘어나고 있다.
수출비중이 높은 플라스틱금형은 7월말까지 9천만달러의 수출로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
금형조합은 올해 금형전체수출목표 1억5천만달러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들어 금형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등 동남아시장과 중국 이스라
엘 브라질등 신규시장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미금형은 반도체제작용 금형,재영금형은 오디오 비디오의 부품제작용 금
형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장에 대한 수출을 늘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