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요아킴 해그만이 스웨덴 선수로는 처음으로 라이더컵골프
유럽대표로 뽑혔고 스페인의 스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7)과 노장 세베
바예스테로스(36)가 마지막으로 대표에 합류했다.

유럽 라이더컵팀의 단장을 맡고있는 베른하르트 갤러허는 30일 성적을
토대로 뽑는 9명의 대표외에 추천케이스로 선정하는 3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를 확정했다.

올해 24세로 유럽팀에서 최연소인 해그만은 성적에 의해 선정하는
대표선발에서 10위가 돼 아깝게 탈락했었다.

이로써 유럽대표 12명은 스웨덴과 독일 이탈리아 웨일스에서 각각 1명씩이
출전하고 스코틀랜드와 스페인에서 2명,잉글랜드에서 4명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