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중소기업창업은 금융실명제충격으로 크게 줄었다. 이기간중
새로 설립된 법인은 774개사로 7월의 1,295개사에 비해 40.2%나 감소
했다. 주별로는 첫째주 222개사, 둘째주가 224개사였으나 실명제가
실시된 다음인 셋째주는 137개사로 격감했다. 또 넷째주는 191개사
로 전주보다는 늘었으나 실명제충격에 아직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실명제실시로 자금조달여건이 전반적으로 달라지게 됐고 주식의 위장
분산도 어려워져 창업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11개사로 41.7%가 줄었으며 대구는 44개사로 48.2%나 감소했다.
반면 부산은 102개사로 26.1%, 대전은 28개사로 30.0%가 줄어 타지역에
비해선 감소폭이 작았다. 업종별로는 기계 금속과 서비스업종의 창업이
각각 절반이하로 떨어지는등 충격이 더 컸다.


<<< 인천공장 내년본격 가동 >>>

<>금해물산=온수분배기 생산업체로 출범했다.
온수분배기는 다세대가 입주하는 공동주택의 보일러기기와 함께
설치, 각가정에 온수를 배분하는 기계.

이회사는 인천 남동공단내 1백여평의 부지에 오는 10월초 공장을
착공, 연말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가동할 예정이다.

판매는 기존에 확보된 주택건설업체 공사물량에서 출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금해물산은 최신 생산설비 도입, 기능인력확보 등을 통해 고품질
온수분배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내년 매출목표는 5억원. (032)(465)5892


<<< 유해가스여과 오염방지 >>>

<>마스타산업기계=소각로제조업체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2억원의
자본금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88년 개인업체로 창업, 이번에 법인 전환했다. 이회사가 생산하는
소각로는 종이와 폐합성수지등 다양한 소각대상물을 강한 공기압력에 의해
특정장소로 옮긴뒤 고온의 가스로 완전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이때 발생하는 매연이나 유해가스는 여과장치에 의해 깨끗이 걸러져
환경기준치이하로 배출된다.
이 소각로는 기업체나 학교 병원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쓰레기를 태울수
있다.
회사측은 소각로영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 도별로 영업소를 설치하는등
전국규모의 영업망구축에 나섰다. 내년 매출목표는 50억원으로 잡고 있다.
또 지역별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해당지역의 일정장소에 모아 소각시키는
간이소각장건설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408)5433


<<< 80L~1천100L급 용량 >>>

<>프라코알리버=대한페인트잉크 계열사인 (주)프라코가 프랑스의
알리버사와 합작으로 서울 구로동에 설립한 플라스틱쓰레기통 제조업체.

10억원의 자본금을 50%씩 투자해 출범시켰다. 아파트단지등에서 사용할
대형쓰레기통을 만든다.

이회사는 총 30억원을 들여 기존 프라코의 구로공장안에 초대형사출기
1대를 설치해 시운전하고 있으며 이미 금형개발도 완료해 곧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할 쓰레기통의 용량은 80L에서 1천1백L까지로 요식업소 대형빌딩
아파트단지 병원 학교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다.

합작사인 프라코는 플라스틱소재 자동차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동안 알리버에 플라스틱금형을 수출하는등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알리버는 52개의 해외현지법인을 거느리고 있는 플라스틱 종합성형업체로
팰릿 운반용기 자동차부품 바닥재등을 만들고 있다.

프라코알리버사의 대표이사는 프라코의 한동엽사장이 겸임하고 있다.
(856)8141


<<< 박판접합기 "톡스머신" >>>

<>톡스=박판접합기인 톡스머신을 제작하는 업체로 부산에서 광주로
본사를 옮기면서 부산본사는 지점으로 전환하고 경기 부천에 지점을
신설했다.

톡스머신이란 펀치프레스공법으로 두께가 다르거나 철판 알루미늄판
도금판등 재질이 다른 자재도 쉽게 접합할수 있는 기계이다. 주요부품은
독일 톡스사에서 수입한다.

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그간 금성사 아남산업 삼성전자 대우전자등에
납품해왔다.

판매확대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KOEX에서 열리는 산업기계
전시회에 참가한다. 대표자는 박상혁씨와 강호석씨.
(062)(941)0493.


<<< 컴퓨터기기 납품업체 >>>

<>신성데이타네트=컴퓨터주변기기 납품업체로 출발했다.
주요 공급품목은 컴퓨터용 프린터와 모니터.
프린터는 롯데캐논제품을, 모니터는 현대전자제품을 도매로 납품한다.

해외에서 부품을 도입, "신성 486"이란 브랜드로 판매도 하고있다.
노트북 컴퓨터는 효성제품을 취급한다.
앞으로 모니터의 직접제조에 참여, 경기도 지역에 공장을 지을 계획도
갖고있다.

용산전자상가 관광터미널 412호에 50여평 규모의 전시판매장을 설치했다.
(712)7675


<<< 철강제품.원료등 수출입 >>>

<>한영코포레이션=철강제품및 철강원료 수출입업체.
앞으로 석유 천연가스 석탄 철광석등 천연자원을 개발, 수입하는 분야
에도 손을 댈 방침이다.

또 기게부품의 경우는 수입알선도 해줄 방침.
한영수 사장이 직접 영업활동도 맡는다. (78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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