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세가 일단 진정됐다.
오늘 증시는 어제 급락한데 대한 반발매수세가 장초반부터 가담하기 시작
하면서 오르기 시작,6.45p까지 올랐다.
그러나 단기 상승에 대한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기 시작해 2.92p까
지 하락하는 급락세를 보인후 가계예금규모 부인예금에 대해 증여세부과를
않기로 하는등의 내용의 재무장관과 국세청장의 공동기자회견소식이 전해지
면서 금융.대형제조등 대형주중심으로 일반의 반발매수세가 다시 유입,완만
한 반등및 상승을 시도하는등 등락을 거듭했다.
소형주의 낙폭이 큰 가운데 오른 종목은 2백22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24개
를 포함,3백33개였다.
업종별로는 나무와 어업이 내림폭이 크다.
종합주가지수는 2.16p가 오른채 끝나 674.28p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