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이 지난달에이어 출고가격이 또 오를것으로 예
상되고있다.

그러나 아연괴 석괴등은 출고가격의 인하가 불가피해지고있다.

2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국제시세(LME)8월 평균(25일현재
)이 당 1천9백42달러선을 형성,지난달 평균인 1천9백27달러보다 15달러가
상승,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 당 1백90만1천9백원(부가세포함)이
소폭 인상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러나 석괴는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현지시세가 당 4천9백47달러선으
로 내림세를 나타내고있어 현재 출고가격인 당 5백11만5천원이 인하될 예
정이다.

또 아연괴도 8월 LME 평균이 당 8백86달러68센트를 형성,지난달의 9백27
달러91센트보다 41달러23센트가 떨어져 고려아연의 출고가격 당 SHG규격
1백4만3천9백원(부가세포함),HG규격 1백3만2천9백원의 인하가 곧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