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을 꺾고 제22회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24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예선 A조 최종전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4전승을 기록,조1위로 4강에 올라 B조 2위인 태국과 결승진출을
다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인도네시아는 태국과의 B조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역시 4승으로 조1위
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대회 패권은 한국-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대결로 좁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