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약정에 따른 증권사 지점별 영업비지원이 문제가 되자 일부 증권사는
개인별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

반기약정실적이 우수한 지점에 1억원의 영업비를 지원했던 한신증권은
최근 개인별 영업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도를 시행. 이는 주식약정
예탁자산 등을 개인별로 종합평가하면서 할당목표액을 초과시 주식약정기준
으로 1억원을 초과할때마다 1만원씩을 지급하는 방식. 소형사인 D증권사도
직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별 인센티브강화를 검토.

이에대해 증권업계에서는 이달초 증권업협회 위원장단회의에서 과당경쟁
방지를 위해 주식약정에 따른 지점별 영업비 지원을 자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던것과 배치되지 않느냐는 반응.

실제로 약정실적이 좋은 소수의 지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해 나머지 지점
에는 자극을 주지못하는 것보다는 개인별로 목표초과분에 대해 포상하는 것
이 경쟁을 더욱 촉진할 것 이라고.

반면에 이를 추진하고 있는 증권사측은 "주식약정이 평가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경쟁과 평가를 없앨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주장.

<김성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