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최수용기자]16일 전남 승주에서 올해 첫 벼수확을 한다.
전남 승주군 해룡면 선월리 선월마을의 허백령씨(34)는 16
일 자신의 논 8백평에서 조생종인 복광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허씨는 지난 4월10일 상자육묘방식으로 못자리를 설치한 후
4월22일 모를 냈으며 이 벼는 이상저온이 나타나기 전인 지난
7월6일 이삭이 팼는데 올해 첫 벼수확은 지난해의 8월13일보
다 3일이 늦어진 것이다.
허씨가 살고 있는 전남 승주군 해룡면 11개부락 1백95농가
에서는 72.5 의 논에지난 3월17일부터 4월15일까지 조기
에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모내기는 4월19일부터 4월30일사이에
실시했고 허씨의 논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벼를 조기수확한 논에 한약재인 택사를 재배하여 소
득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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