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일 남동구 만수3지구내 근린생활시설용지 2천1백15평을 오는
18일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

모두 18개필지로 구성된 근린생활 시설용지는 필지별 면적이 48.4평~1
백61평이며 예정가격은 평당 4백50만원~5백50만원으로 결정됐다.

입찰참가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건축법에서 정한 근린생활시설
설치를 위한 실수요자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