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제거 기능성화장품이 잇달아 출하되고있어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것
으로 예상되고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군소업체들이 수입판매해오던 기능성보디크림이
인기를 끌자 수입업체가 급증하고있다.

이에따라 국내업체들도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시장에 뛰어들고있
어 시장선점을위한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있다.

에바스는 국내업체중에서는 처음으로 보디레슨퍼밍 4종을 자체개발해
기능성화장품시장에 참여,시장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다.

또 라미화장품도 최근 프랑스 마리코르와 기술제휴로 보디크림S 2종을
생산,본격적인 판촉에 돌입했다.

쥬리아화장품은 프랑스의 피에르 파브르사로부터 피부각질과 군살제거용
에란실 보디크림 로션등을 수입판매하고있다.

수입판매제품으로는 동현무역이 수입하는 유로피안 보디크림과 쥬베나
오브 스위스랜드의 쥬베나 보디리절트등이 있고 국내시장에 직접진출한
에스티라우더도 제품을 시판하고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1백60억원규모(화장품협회집계)였던 보디화장품류시장이
올해는 2배이상 늘어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