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일 군전력증강사업(율곡사업)의 제도적인 개선을 위해 올해
안으로 사업단내 일부 실무부서를 해체,각군본부로 이관하고 사업단에는
정책기능부서만 유지시키는등 율곡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기구개편을 추진
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합참등에 설치,운영돼 왔던 8개 주요 율곡관련 실무사
업단 가운데 *C3I(합참소속) *통신(육군소속)*조함단(해군)등을 제외한
*전차(육군) *헬기(육군) *전투기(공군) *대공화기(육군) *전자전(공군)등
5개 사업단은 오는 연말까지 해당 군본부로 정식 이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