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금호미쓰이도아쓰 려천공장이 우레탄원료인 MDI의 일
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생산능력도 2배로 확충된다.
23일 닛케이산업신문은 미쓰이토아쓰화학은 오는 95년3월말까지 약 80억엔
을 투입,시설을 대폭확장키로 금호석유화학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려천공장의 정제공장능력은 연산 2만t에서 4만t으로 커지고
벤젠에서 조MDI를 만드는 일관생산체제가 완성된다.
그동안 금호미쓰이토아쓰는 미쓰이토아쓰 후쿠오카공장등으로부터 반제품
을 수입,MDI를 제조해왔다.
동사는 신설비가 완공되면 생산코스트를 낮출뿐아니라 아시아각국에 수출
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