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일 단국대학교에서 91~93학년도 입시전형 관련 서류가 모두 폐
기됐다는 경찰제보에 따라 11명의 감사요원을 편성,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6월22일을 폐기예정일자로 한 결재서류를 입수,이를 토대로 폐기
사실과 부정입학관련여부등을 중심으로 오는30일까지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