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성 대림등 9개 대형엔지니어링업체와 선경건설 신화건설등 2개 건설
사를 회원사로하는 "플랜트엔지니어링협의회"가 오는26일 정식 발족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플랜트수출에 나서고있는 이들 11개업체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플랜트엔지니어링협의회"를 발족키로했
다. 협의회 회장에는 대림엔지니어링의 김병진사장이 내정됐다
이들 11개사는 이협의회를 통해 정보교류및 기술공동개발에 나서는등 플랜
트등 대형산업설비의 해외수주확대에 힘쓰기로했다.
이협의회의 설립은 당초 지난 1월에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대형산업설비업체
들이 구기술용역협회(엔지니어링진흥협회)의 중소업체위주 운영에 반발해 협
회를 탈퇴, 자체이익을 대변할 별도협의기구를 설립하는것으로 비쳐지는등
주위시각이 곱지않았고 지난 5월에 발효된 엔지니어링진흥법이라는 새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어서 발기대회만을 갖는데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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