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업계의 반덤핑제소사태 해결을 위한 국내PE.PP업체 대표단이 다음주중
현지에 파견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협회는 23일 대만이 반덤핑제소한 현대석유화
학 동양나이론등 국내 관련업체회장단회의를 열고 대표단 파견문제를 협의
한다.

협회는 중국에 이어 한국의 두번째 수출시장인 대만의 반덤핑제소가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것으로 보고 당초계획을 수정,사장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다음주중에 대만에 파견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초 관련업체임원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21일 대만에 파견키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