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9월부터 지프의 지하철공채매입액이 현재의 3배로 늘어난다.
교통부는 19일 지하철건설재원마련을 위해 지프형승용차의 지하철공채매입
비율을 현행 차량가격의 2%에서 6%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같은 방침이 지프형승용차가 종전에는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돼
공채매입비율을 낮게 적용했으나 2,3년전부터 레저용보급이 급격히 늘어나
더이상 혜택을 줄필요가 없어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이에따라 8월중에 도시철도법시행령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를 거
친뒤 9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지하철공채매입비율 상향조정으로 판매가격 1천1백75만원인 갤로퍼 기본형(
2.5디젤 STD)은 지하철공채매입액이 지금까지의 23만5천원에서 앞으로는 70
만5천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배기량 2천5백cc이상 고급승용차의 경우 지하철공채매입
비율도 현행 차량가격의 20%에서 30%로 높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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