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기자 구속 안팎 표정>...(3)
사무실은 문을 굳게 잠근 채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거부했다.
지국의 한 직원은 전화통화에서 "시노하라 기자의 구속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일본 본사로부터 아직 어떠한 지시도 내려오지 않아 공식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또 "직원 3명이 사무실에서 텔리비전과 통신 보도 등을 통
해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