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등에서 팔리고있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등 여름 성수 가
전제품들의 할인시세가 품목과모델에따라 대당2만~21만원까지 오르는등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11일 용산전자상가에 따르면 에어컨의경우 금성사의 슬림형 GAC- 201S
(12~15평)모델이 대당 지난달 중순보다 10만원이 올라 1백28만원(권장소
비자가 1백78만원)선에 팔리고있고 GAC- 251S(15~20평)모델은 6만원이 올
라 1백33만원(2백3만원)선을 형성하고있다.

삼성전자의 슬림형 AP-733SR(25평)모델은 21만원이 오른 1백63만원(2백
44만원)선에,AP-633R(20평)모델은 16만원이 올라 1백53만원(2백21만원)선
에 거래되고있다.

냉장고도 금성사의 4백89 급 GR49-2CK모델이 3만원 오른 82만원(권장소비
자가 1백4만원)선에,5백81 급 GR58-2BT모델도 3만원 올라 1백9만원(1백39
만원)선에 팔리고있고 삼성전자의 4백65 급 SR-4770모델은 4만원이 뛴 77
만원(96만3천원)선에,69 급인 SR-3732모델은 3만원 오른 57만원(70만5천
원)선에 판매되고있다.

또 세탁기도 금성사의 WF-1810K1(8.8 )모델이 2만원 올라 53만원(권장소비
자가 65만9천원)선에,WF-1511SY(7.2 )모델도 2만원 오른 48만원(59만8천원)
선에 팔리고있다.

삼성전자의 SEW-7270S(7.2 )모델과 SEW-7088(7 )모델이 3만5천원과 3만3천
원 뛰어 52만원(60만8천원)과 53만원(67만8천원)선을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