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이후 현재까지의 외국인 투자패턴을 감안할 때 서흥캅셀 동국제강
등 20개 종목이 외국인 매수세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
다.
신한증권이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외국인투자한도가 소진된 96개 종목
(우선주 제외)의 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자본금 4백50억원이상 <>2만원
대 <>PER(주가수익비율) 5-10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1.5배 <>납입자
본이익률 20-40%의 종목이 주종을 차지, 유사종목군으로 매기가 이어질 것
으로 예상됐다.
외국인 소유한도가 남아있는 종목가운데 이같은 특성을 3가지 이상 충
족, 외국인 매수세가 기대되는 투자유망종목은 다음과 같다.
동방유량 서흥캅셀 크라운제과 대한제당 태창 이건산업 삼성출판사 계
몽사 금양 일양약품 동화약품 동국제강 나우정밀 삼성물산 대유통상 세
양선박 광주투금 동양투금 진흥신용금고 상업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