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전주공고와 김해 건설공고에 굴삭기 1대씩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장비운전 정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지만 실습용
장비부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학교로부터 지원을 요청받고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 농업계고등학교에도 실습용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