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회복을 위해 신경제계획을 밝히고 대기업들에 제품가격인상을
자제토록 당부한적이 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도 정부측도 이에대해 특별한 대책을
마련치 못하고있으며,정당들도 정치논쟁에만 휩쓸려 서민들의 생활경제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요즈음 물가는 부지불식간에 엄청나게 올라가고 기업들은
편법적으로 제품가격을 인상시키고 있는 형편이다.

실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로 먹는 각종 과자류만 보더라도
대기업들이 신제품이라는 명목으로 새로운 상표를 붙여 기존제품과 차별을
두어 가격을 많이 올려 놓았음을 쉽게 알수있다.

이와같이 대기업식품업체들이 실질적으로 가격을 인상하여 여타
식품업체의 가격인상을 부추기고 있으나 정부당국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으니 서민층 주부들은 이래저래 고달프기만 하다.

대기업 식품업체와 물가당국의 사려깊은 판단과 대책마련이 있었으면
좋겠다.

최 한 정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326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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